

지민은 "태양 형님이랑 함께하는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와있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잘 찍어야 해요"라고 덧붙였다. 'VIBE' 뮤직비디오 촬영 1일 차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민은 "요염하죠? 좀 더 큼직큼직하게 하는 게 낫겠다"고 말하며 촬영을 이어갔다.

지민은 "멋있죠? 클래스가 다른 거 같아요. 실시간으로 배우고 있어요. 견학 온 거 같아요"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틈틈이 연습도 열심히 하기도. 지민은 "형님의 그런 성숙한 느낌을 내기가 어려워서 저만의 그런 바이브를 찾아보려고 노력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진짜 공부도 열심히 했어요. 재밌게 잘하고 있는데 바이브 있지 않나요? 그런데 촬영할 땐 좀 더 집중해야 할 것 같아요"라고 했다.

또한 지민은 "처음으로 팀이 아닌 외부 작업을 해봤고 그래서 부담감을 많이 안고 온 것 같아요. 그냥 팀이 아닌 개인으로 나온다는 게 멤버들이 얼마나 큰 도전을 하고 있는지 실감하고 있는 것 같고, 또 형님께서 멋있는 분이라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더 많았던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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