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 시상식이 끝난 후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멤버들은 큰형님 연정훈에게 세배하며 세뱃돈을 요구하는 등 화려한 오프닝을 시작한다. 이어 설날을 맞이해 시청자들에게 세배를 올리고 시청자가 직접 만든 의미 있는 상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가 형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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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야자타임이 시작되자 여섯 남자는 누구라고 할 것 없이 토크 질주본능을 일깨워 분위기를 끌어 올리고, 특히 나인우는 형 딘딘에게 쌓여왔던 감정을 드러내며 “너 정신 차리라고!”라는 폭탄 발언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
표정부터 멘트까지 진심이 담긴 나인우의 모습에 현장은 초토화되고, 폭주 토크의 주인공 딘딘은 당황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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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시즌4’는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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