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홍현희 "子 똥별, 볼살·이중턱 나 닮아…얼굴은 ♥제이쓴" ('파워타임')](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1626805.1.jpg)
13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홍현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현희는 "아들 똥별이(준범)가 홍현희 복제품 같다"라는 말에 김영철을 향해 "우리 아기 보셨나. 누구 닮은 거 같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영철은 "아직 보러는 못 갔다. 사진으로 봤는데 홍현희를 닮은 것 아니냐"고 답했다.

이어 홍현희는 "오늘 아침에 나올 때 '준범아 분윳값 벌고 올게' 했다. 아기가 자고 있더라. 아기도 비 올 때는 늦게까지 잔다. 어두워져서 그런가 보다"라고 언급했다.
홍현희는 출산 기념 선물을 추천 요청에 파라핀, 향수를 꼽았다. 그는 "손을 담그면 관절에 좋은 제품이 있다. 그게 너무 좋더라"며 "아니면 남들 다 아기옷 선물할 때 유병재가 화장품과 향수를 선물해줬는데, 멋스럽게 꾸미고 싶을 때 좋다"고 했다.
홍현희는 또 아들의 예능감을 언급하며 "방송에 나올 때 큰일을 보더라. 빅 웃음을 주기 위한 것 같다. 천재보다는 예능감 있는 거 같다"고 웃었.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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