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첫째 앞에서 저도 모르게 혼잣말로 짜증 나, 후회된다고 했더니 첫째 왈 '엄마가 이왕 벌어진 일 후회하는 거 아니라면서요. 다 좋아질 거예요'라고 말해주는데 순간 띵!"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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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은 이수근과 2008년 결혼,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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