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0일 오후 10시 특별 편성된 TV CHOSUN '미스터트롯2-미공개 올하트 스페셜'은 인생을 걸고 나온 참가자들의 열정과 땀방울을 허투루 놓치지 않고, 그들의 사연과 무대를 하나하나 조명한다. 앞서 사상 최초 탈락자가 주인공인 매우 특별한 음악쇼 '한풀이 노래방'을 선보여 위로와 힐링을 선사했던 '미스터트롯2'는 이번 스페셜 방송을 통해 또 한 번 어느 방송에도 없는 '유일무이' 기획으로 트롯 오디션의 원조다운 품격을 증명할 예정이다.
TV CHOSUN 김상배 제작본부장은 6일 "수준 높은 참가자들이 너무 많았으나 방송 시간의 제약으로 편집된 마스터 예심 ‘올하트’ 무대들이 있어, 이 무대들을 전격 방송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TV CHOSUN은 트롯 오디션의 원조 채널로서 공정한 심사를 통한 차세대 트롯 스타를 발굴하면서, 동시에 모든 참가자들의 열정과 노력을 응원하는 진정한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시청자들을 향한 각오와 당부를 전했다.

미처 보여주지 못한 트롯 새내기들의 '피땀눈물' 어린 초특급 경연 무대 '미공개 올하트 스페셜 방송'은 10일 오후 10시에 만날 수 있다.
한편, MBN ‘불타는 트롯맨’은 2회가 끝난 뒤 시청자들의 불만이 속출하기 시작했다. 트롯맨들의 활약을 다시금 되짚어보는 ‘불타는 트롯맨 뉴스’로 무려 1시간 가량을 지난 방송 하이라이트로 채웠을 뿐만 아니라 100인의 참가자들 중 절반 이상이 예선 무대가 통편집되는 굴욕을 당한 것.
논란이 커지자 ‘불타는 트롯맨’ 측은 뒤늦게 통편집 된 본선 참가자들의 무대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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