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범상치 않은 아우라와 카리스마를 풍기며 걸어 나오는 일곱 소녀의 실루엣이 단박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티스트의 이름이 정확히 명시되지 않았지만, 이번 프로젝트가 YG가 수년간 비밀리에 준비해온 차세대 걸그룹임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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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는 신인 걸그룹 론칭에 앞서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어떤 매력으로 무장, 2023년 YG의 시작을 열지 기대가 모아진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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