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최근 신한대 교수직을 사임한 주영훈이 같은 날 오후 4대 기관(검찰, 교육부, 감사원, 경찰)으로부터 사직 통과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즉 주영훈은 2014년부터 교수 생활을 한 결과 법적 비리에는 연루되지 않고 문제없이 사임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혹 비리에 연루된 교원의 경우엔 4대 기관으로부터 파면 및 해임 처리를 받을 수 있다.
사임에 문제가 없다는 회신을 받은 주영훈은 다음 주 이사회를 통해 완벽히 사직 처리가 이뤄질 전망이다.
다만 학기 도중 사임을 한 것과 관련해서는 학과장 및 학부생들에 너른 양해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시 및 정시 면접과 관련해서도 같은 전공 다른 교수들이 주영훈의 자리를 대신할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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