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뉴진스, 진짜 '대박'났네…민희진 "데뷔 2개월 만에 정산" ('유퀴즈')](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122128.1.jpg)
지난 1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뉴진스가 출연했다.
이날 뉴진스를 제작한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도 동행해 뉴진스의 인터뷰를 지켜봤다. 멤버 민지는 "'어텐션'은 데뷔하기 전 2년 정도 미리 들었다. 2년간 연습해왔는데도 한 번도 질린다는 느낌이 없었고, '어텐션'은 되겠다는 마음이 있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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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출산한 기분이 든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뭔가 너무 신기하고, 눈물 나는 느낌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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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는 부모님 선물을 샀다고 밝혔다. 민지는 "부모님께 용돈을 받아서 쓰는데 내가 번 돈으로 부모님께 선물을 사드리고 싶었다. 그 생각만 했다"고 말했다. 막내 혜인은 "저를 위해서 9만 원어치 키링을 샀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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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는 "어머니가 보이밴드 팬이었다. 백스트리트보이즈를 좋아하셨는데 자연스럽게 가수의 꿈을 키우게 됐다"고 말했다. 하니는 글로벌 오디션 합격을 받게 된 우쿨렐레 연주를 하며 보컬 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해린은 "노래로 감정을 전달하는 게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게 매력적이라고 생각해 가수를 꿈꾸게 됐다"고 마했다. 다니엘은 '레인보우 유치원' 출신이고 혜인은 유명 키즈 모델 출신이었다.
뉴진스는 "대표님이 어떤 일이든지 즐겁게 하면 보는 사람도 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즐기는 사람은 못 이긴다는 말을 자주하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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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은 "원초적 즐거움은 한계가 있고, 즐거워서 시작한 일을 즐기려면 프로페셔널한 노력이 필요하다. 멤버들에게 틀려도 된다고 말해준다. 즐거운 분위기가 느껴지면 된다. 돈과 성공도 좋지만 즐겁지 않으면 모든 일이 괴롭다. 멤버들이 즐길 줄 아는 사람이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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