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얼업'은 2.3%의 시청률로 시작해 1~2%대 시청률을 이어오다 2.2%로 종영했다. 최고 시청률은 6회 3.2%였다. 시청률이 아쉽지 않았냐는 물음에 "저는 그것도 감사하더라. 제 껄 봐준다는 자체가 감사했다. 제가 첫 주연이고 제가 열심히 한 걸 봐줬다는 자체가 감사하더라. 이런 작품을 다시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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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어떤 한 해였냐는 물음에 한지현은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들을 만들어서 행복하고, 함께 해준 모든 사람에게 감사하다. 시청해준 사람들에게 감사하다"고 돌아봤다. 이어 "많은 일이 있었고 많은 발전을 했다"고 자평했다. 또한 "어떤 재미난 연기를 하게 될지 기대된다. 앞으로 더 열심히 연기할 것이고, 더 배우려한다. 많이 욕심난다. 연기가 재밌다"며 열의를 드러냈다.
'치얼업'은 50년 전통이라는 찬란한 역사가 무색하게 망해가는 연희대학교 응원단에 모인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지난 13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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