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다은과 윤남기는 2박 3일간 연애 시절 추억이 있는 배곧, 송도로 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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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리은이의 신발을 샀다. 윤남기는 "저희 둘 다 이 모델이 성인 걸로 있는데 딱 리은이 사이즈 하나 남았길래 바로 샀다"며 기뻐했다. 이다은도 "사라는 신의 계시"라며 즐거워했다.
쇼핑한 물건을 가득 들고 윤남기는 "우리가 쇼핑할 생각은 없었는데 이러려고 온 게 아닌데, 추억여행 왔는데"라며 멋쩍어했다. 이다은은 "충동구매했다"고 말했다. 윤남기는 "큰일이다. 내일도 (아울렛에 가는데)"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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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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