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철은 6일 "너의 눈물, 마스크, 나이스한 매너 가끔 보여주는 너의 익살. 그동안 잘했고 우린 즐거웠고. 행복했다"고 적었다.
이어 "처음으로 경기가 끝나고 일하러 나가는데 신이 나지 않을 거 같아.. 가기 싫은? 기분이 잠깐 들었지만 그래도 힘을 내서 해야지"라고 덧붙였다.
김영철은 "다시 생각해보니 16강을 이루어냈는데… 브라질이 넘 잘해서 그래! #손흥민 그리고 우리 국가대표 모두 굿잡 굿잡 #goodjob"이라고 했다.
또한 "가나를 이긴 우루과이를 이긴 포르투갈을 이긴 #대한민국 아닌가!!!"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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