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노사연, 66세에 진짜 재능 찾나…사격 실력에 "총알 하나로 적군 2명 쏴" ('토밥좋아')](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024888.1.jpg)
지난 3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토밥좋아) 49회에서는 경북 안동의 안동 찜닭, 간고등어 구이, 당근케이크 맛집을 찾은 토밥즈의 먹방 여행이 공개됐다.
멤버들은 안동 찜닭과 간고등어 구이 식당을 차례로 방문한 후 모자란 식비를 채우기 위해 복불복 게임을 진행했다. 첫 라운드는 장난감 총알 10발의 사격 게임. 첫 주자 김종민은 자신감 넘친 모습으로 나섰지만 한 발도 성공하지 못하는 굴욕을 당했다.
이후 노사연이 쏜 총알은 첫발부터 목표물에 명중하며 멤버들의 관심을 모았다. 김종민은 사격 중인 노사연을 보며 "아버님이 군인이셨다"고 설명했고, 현주엽은 "역시 군인 피가 흐른다"며 감탄했다.
![[종합] 노사연, 66세에 진짜 재능 찾나…사격 실력에 "총알 하나로 적군 2명 쏴" ('토밥좋아')](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024887.1.jpg)
이에 그치지 않고 노사연이 한 발에 목표물 두 개를 쓰러뜨리자 박명수는 "총알 한 발로 적군 두 명을 맞힌 것"이라며 노사연을 경이롭게 바라봤고, 노사연은 멤버 중 가장 많은 목표물을 쓰러뜨리면서 1위 기록을 세웠다.
![[종합] 노사연, 66세에 진짜 재능 찾나…사격 실력에 "총알 하나로 적군 2명 쏴" ('토밥좋아')](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024886.1.jpg)
이 대회는 프리 매치와 메인 매치가 나뉘어 진행되는데 김민경은 프리 매치에 출전해 30 경기를 소화했다. 메인 매치 전에는 김민경의 순위가 19위였으나, 메인 매치까지 진행된 후 김민경의 성적은 52명 중 50위, 341명 중 324위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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