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팀 손흥민 비난’ 34일 만에 결국 사과...진중 못했던 비전문가의 훈수[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927268.1.jpg)
딘딘은 25일 "죄송해요, 우리 대한민국 정말 최고예요"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그는 "역대급 경기, 대한민국 파이팅. 오늘 우리 대표팀이 보여주신 투혼과 모든 것들 잊지 않겠습니다. 저의 경솔함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남은 기간 더욱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대표팀 고맙고 수고했습니다. 남은 경기도 다치지 말고 파이팅입니다”라고 사과와 응원의 뜻을 동시에 표했다.
![딘딘, ‘팀 손흥민 비난’ 34일 만에 결국 사과...진중 못했던 비전문가의 훈수[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927270.1.jpg)
그러면서 “똑같이 생각할 것 아니냐. 16강 이번에 힘들다는 거 다 알 거 아니냐. 글 보면 ‘16강 갈 것 같습니다’라고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고 있으니까 짜증 나는 거다. 행복회로 왜 돌리냐”라며 벤투 감독의 표정을 흉내내기도 했다.
![딘딘, ‘팀 손흥민 비난’ 34일 만에 결국 사과...진중 못했던 비전문가의 훈수[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927279.1.jpg)
특히나 문제가 되었던 건 이어지는 딘딘의 발언이다. 그는 "공항에서 뒷모습만 찍히는 거 있지 않나. 우리한테 인사 아예 안 해주고 그럴 것 같다"라고 열분을 토했다.
![딘딘, ‘팀 손흥민 비난’ 34일 만에 결국 사과...진중 못했던 비전문가의 훈수[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927301.1.jpg)
비록 골망을 흔들지는 못했지만 '남미 정통강호' 우루과이와 팽팽한 균형을 유지했다. 손흥민이 주장으로 나선 대표팀은 경기 초반부터 소유권을 가져오기도 하면서 주도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중원에서는 우위를 점했고 패스 미스도 거의 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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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가나전과 포르투갈전이 남아있다. 특히 포르투갈은 경계대상 1순위. 그럼에도 우리에겐 남다른 투지와 열정을 보이는 주장 손흥민과 대표팀 선수들이 버티고 있다.
![딘딘, ‘팀 손흥민 비난’ 34일 만에 결국 사과...진중 못했던 비전문가의 훈수[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927283.1.jpg)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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