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신현준네 삼남매와 소유진의 삼남매가 만나 가을 소풍을 떠났다.
이날 신현준, 소유진과 여섯 아이들은 폐교 캠핑장에서 천진난만한 말썽꾸러기 모습부터 승부욕이 폭발하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아이들이 재밌게 놀고 있을 때 신현준과 소유진은 삼남매의 부모로, 늦은 나이에 아빠가 된 이야기를 나눴다. 신현준은 저출생시대에 아이를 세 명이나 낳은 것에 대해 '애국자'라며 찬사했다.
신현준은 "우리 나이에 아이가 어리니까"라고 말했고 소유진은 "남편 친구들을 보면 다 (아들이) 군대에 갔다왔다"고 밝혔다. 신현준도 "제 친구 딸은 다음주에 결혼한다"고 웃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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