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음주운전' 신혜성의 충격 행동…"차량 절도 거짓말=뻔한 핑계" ('연중플러스')](https://img.tenasia.co.kr/photo/202210/BF.31517205.1.png)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연중플러스'에서는 신혜성의 음주운전 사건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날 '연중플러스'의 첫 이야기는 신혜성. 신혜성은 지난 11일 새벽 만취한 채 운전을 하다 도로 한복판에 10분 정도 멈춰서있었다.
브레이크등과 비상등을 연속적으로 깜박이며 잠든 신혜성.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접근하자 SUV는 움직였고, 경찰이 주행을 막자 그제서야 차를 멈췄다.
경찰은 음주 측정을 하려고 했지만, 신혜성은 음주 측정을 거부해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신혜성이 멈춘 곳은 강남과 송파를 잇는 길목이었던만큼 위험한 상황이 일어날 수도 있었다.
![[종합] '음주운전' 신혜성의 충격 행동…"차량 절도 거짓말=뻔한 핑계" ('연중플러스')](https://img.tenasia.co.kr/photo/202210/BF.31517206.1.png)
신혜성은 식당 직원이 준 열쇠를 받고 운전했다고 입장을 내놨지만 이는 거짓으로 밝혀졌다. 식당의 직원은 "나는 10시 15분에 퇴근했고 신혜성 씨는 11시 58분에 다른 사람 차를 타고 간 거다. (발레파킹 직원의 열쇠를 줬다고 한 건) 핑계 아니겠느냐"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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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음주운전' 신혜성의 충격 행동…"차량 절도 거짓말=뻔한 핑계" ('연중플러스')](https://img.tenasia.co.kr/photo/202210/BF.31517202.1.jpg)
송파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나온 신혜성은 질문하는 제작진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경찰은 조사 후 검찰로 송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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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음주운전' 신혜성의 충격 행동…"차량 절도 거짓말=뻔한 핑계" ('연중플러스')](https://img.tenasia.co.kr/photo/202210/BF.31517203.1.png)
신혜성이 어떤 입장을 낼 지 그의 입에 주목하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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