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안현모, ♥라이머에 재혼 권장 "처량하게 늙을까봐" ('차차차')](https://img.tenasia.co.kr/photo/202210/BF.31480146.1.png)
![[종합] 안현모, ♥라이머에 재혼 권장 "처량하게 늙을까봐" ('차차차')](https://img.tenasia.co.kr/photo/202210/BF.31480147.1.png)
이날 안현모는 라이머에게 '결혼 백문백답'을 하자며 "내가 만약 죽는다면 상대방이 재혼해도 괜찮을까?"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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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라이머는 "썩 좋지 않다. 그때 돼서 좋은 사람을 만나 하고 싶다고 하면 존중하지만 권장하는 건 아니다"라며 "당신이 없으면 내가 어떨까 생각해본 적이 있다. 함께 있을 때 없는 행복도 있껬지만 너무 보고 싶어서 힘들 거 같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당신과 함께 있는데 잠깐의 자유가 행복한 거지. 당신이 아예 없는데 매일 자유로우면 재미가 없을 거 같다. 왜 우는 거야. 이해가 안된다"라고 눈물을 보였다.
![[종합] 안현모, ♥라이머에 재혼 권장 "처량하게 늙을까봐" ('차차차')](https://img.tenasia.co.kr/photo/202210/BF.31480148.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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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서경환이 춤 순서와 합을 세는 포인트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자 배윤정은 "우기지 마라. 춤 쪽으로는 우기지 마라"라며 “혼자 연습해라. 나 나가야 한다. 약속 있다고 이야기했잖아. 늦어서 준비하고 나가야 한다”고 자리를 피했다.
이후 외출한 배윤정은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배우 고은아를 만나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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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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