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김수용 "김용만 前 여친, 이름 바꾸고 나 만나" 폭탄 고백 ('여행의 맛')](https://img.tenasia.co.kr/photo/202210/BF.31462267.1.jpg)
지난 7일 방송된 TV조선 '여행의 맛'에서는 여행 이틀 만에 절친이 된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매운 토크가 이어졌다.
이날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은 괌 여행 첫째 날을 마무리하기 전 대형 마트에 들렸다. 사전 미팅 중 여행지에 가면 무조건 쇼핑을 해야 한다는 조동아리와 그런 조동아리를 이해하지 못했던 센 언니들. 이들은 괌에서 전에 말했던 것과 반대되는 쇼핑 성향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박미선은 마트에 입성하자 쇼핑 물욕이 급속도로 상승했고 짝꿍 김용만은 박미선을 말리느라 지친 모습을 보였다.
![[종합] 김수용 "김용만 前 여친, 이름 바꾸고 나 만나" 폭탄 고백 ('여행의 맛')](https://img.tenasia.co.kr/photo/202210/BF.31462268.1.jpg)
과거 방송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감자골 4인방(김용만, 김수용, 김국진, 박수홍)의 은퇴 기자회견 비하인드와 지석진의 첫 고백을 김용만이 가로 챈 이야기가 흥미를 더했다.
![[종합] 김수용 "김용만 前 여친, 이름 바꾸고 나 만나" 폭탄 고백 ('여행의 맛')](https://img.tenasia.co.kr/photo/202210/BF.31462265.1.jpg)
또 이경실은 "박미선이 말 한마디 없이 방송사를 이적해서 서운했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박미선도 이경실에게 상처받았던 점을 말하며 "“그 당시 조혜련이 날 곱창집에 데려가 많이 도와줬다"고 밝혔다. 그러자 조혜련은 "어느 날 내가 곱창 집 문을 열었는데 박미선, 송은이 둘이서 곱창을 먹고 있었다. 그래서 상처받고 문을 닫고 나갔다"며 서운했던 과거 이야기를 이어갔다.
![[종합] 김수용 "김용만 前 여친, 이름 바꾸고 나 만나" 폭탄 고백 ('여행의 맛')](https://img.tenasia.co.kr/photo/202210/BF.31462264.1.jpg)
![[종합] 김수용 "김용만 前 여친, 이름 바꾸고 나 만나" 폭탄 고백 ('여행의 맛')](https://img.tenasia.co.kr/photo/202210/BF.31462266.1.jpg)
![[종합] 김수용 "김용만 前 여친, 이름 바꾸고 나 만나" 폭탄 고백 ('여행의 맛')](https://img.tenasia.co.kr/photo/202210/BF.31462269.1.jpg)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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