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1일 밤 10시 스페셜 최종회를 방송하는 ‘돌싱글즈3’에서는 시즌3를 뜨겁게 달궜던 주역들인 돌싱남녀 8인, 김민건-변혜진-유현철-이소라-전다빈-조예영-최동환-한정민과 4MC 이혜영-유세윤-이지혜-정겨운이 모두 모인 ‘토크 파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즌3 방송 비하인드와 미공개 분량, 돌싱남녀들의 ‘현커’ 여부 등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부분들을 짚어보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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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전다빈은 ‘돌싱 빌리지’에서의 합숙 초반, 한정민과 의견 차이를 보였던 ‘남사친’ 이슈에 관해서도 ‘해명 타임’을 가진다. “남사친들과 단둘이 데이트를 하는 경우는 없다”며 “일과 육아를 병행하느라 남사친을 만날 시간도 없다”고 말해 “오해가 있었다”는 이혜영의 위로를 받는다. 녹화 내내 시원시원한 입담으로 4MC를 휘어잡은 전다빈의 활약상에 시선이 쏠린다.
제작진은 “전다빈이 돌싱 커플들의 동거 생활을 시청한 소감에 관해서도, ‘공교롭게도 ‘원 픽’과 ‘투 픽’이 모두 동거에 들어갔더라’며 너스레를 떨어 ‘짠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자신을 둘러싼 지적들을 귀엽게 해명하는가 하면, 미공개 노래방 신이 공개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니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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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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