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김태희♥' 비, CF 찍고 810억 매출 찍었다…'우영우' 주가 91%↑('TMI뉴스쇼')](https://img.tenasia.co.kr/photo/202209/BF.31155975.1.png)
이날 품절템 대란을 일으킨 스타 10위는 댄서 허니제이가 차지했다. 허니제이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할 당시 시도 때도 없이 가방을 메고 있어 일명 허니제이 퇴근가방으로 화제를 모았다.
![[종합] '김태희♥' 비, CF 찍고 810억 매출 찍었다…'우영우' 주가 91%↑('TMI뉴스쇼')](https://img.tenasia.co.kr/photo/202209/BF.31155976.1.png)
9위는 SM 대표 댄싱머신 신동이 차지했다. 과거 멤버들과 함께 홈쇼핑에 출연했던 신동은 당시 패딩의 현실핏을 보여주며 매진 행렬을 이어갔다.
![[종합] '김태희♥' 비, CF 찍고 810억 매출 찍었다…'우영우' 주가 91%↑('TMI뉴스쇼')](https://img.tenasia.co.kr/photo/202209/BF.31155979.1.png)
이후에도 신동은 셀프케어 브랜드 홈쇼핑 방송에 출연하며 또 다시 프로완판러에 등극했다.
8위에는 소녀시대 티파니 영의 손소독제가 이름을 올렸다. 티파니는 한 영상에서 '왓츠인마이백'을 찍던 도중 손소독제를 소개한 바 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후 하루 8천개가 판매되는 등 많은 인기를 모았다.
해당 손소독제의 세트 가격은 2만4500원으로 하루매출은 약 1억 9600만원으로 추정된다.
![[종합] '김태희♥' 비, CF 찍고 810억 매출 찍었다…'우영우' 주가 91%↑('TMI뉴스쇼')](https://img.tenasia.co.kr/photo/202209/BF.31155987.1.png)
일명 '박새로이컷'으로 불렸던 해당 헤어스타일은 수많은 스타들이 따라하며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박서준은 일정한 머리길이 유지를 위해 드라마 촬영 당시 4일에 한번씩 미용실에 방문하기도.
6위는 배우 임수정이 차지했다. 과거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 출연했던 그는 당시 무지개 패션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톱스타인 이효리, 한예슬도 따라입을 정도. 2004년 당시 해당 제품은 124억 매출을 올리기도.
무지개 니트 외에도 함께 매치한 어그부츠도 큰 인기를 얻었다. 어그부츠의 원조는 임수정으로 불리기도.
![[종합] '김태희♥' 비, CF 찍고 810억 매출 찍었다…'우영우' 주가 91%↑('TMI뉴스쇼')](https://img.tenasia.co.kr/photo/202209/BF.31155843.1.png)
비의 효과를 본 해당 브랜드의 매출은 전년대비 30% 올랐으며 당시 810억원의 매출을 벌어들였다.
4위는 가수 이효리가 이름을 올렸다. 건강식품인 렌틸콩을 아침 식사로 꾸준히 먹고 있다는 그의 말에 많은 팬은 너도나도 따라사기도. 이효리 언급 전에는 렌틸콩 수입액이 약 4만 달러였으나 그의 효과를 본 후 최대 319만 달러까지 오르기도 했다. 한 식품 브랜드에서는 렌틸콩으로 만든 짜장과 카레를 출시하기도.
또 이효리가 요가를 시작한 이후로 제주도에 위치한 요가원이 많은 인기를 얻고있다고.
3위는 BTS 정국이 차지했다. 과거 개량한복을 입고 공항에 나타나 화제를 모았던 정국은 국내는 물론 해외팬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가 입었던 개량한복 브랜드는 백화점에 입점되기도 했다.
![[종합] '김태희♥' 비, CF 찍고 810억 매출 찍었다…'우영우' 주가 91%↑('TMI뉴스쇼')](https://img.tenasia.co.kr/photo/202209/BF.31155845.1.png)
2위는 '오징어 게임'으로 인생 2막을 쓴 배우 이정재다. 극중 달고나를 혀로 핥으며 큰 관심을 모았던 그는 달고나 상품 매출에도 많은 영향을 줬다. 또한 달고나 만들기 세트도 대흥행을 일으키기도.
![[종합] '김태희♥' 비, CF 찍고 810억 매출 찍었다…'우영우' 주가 91%↑('TMI뉴스쇼')](https://img.tenasia.co.kr/photo/202209/BF.31155988.1.png)
1위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주연인 박은빈이 차지했다. '우영우' 신드롬 이후 드라마 제작사는 보름만에 시가 총액 1500억원이 증가했으며 주가는 91%가 급등했다.
![[종합] '김태희♥' 비, CF 찍고 810억 매출 찍었다…'우영우' 주가 91%↑('TMI뉴스쇼')](https://img.tenasia.co.kr/photo/202209/BF.31155841.1.png)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