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우는 오늘(4일) 14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로 새로운 출발을 함께 한다. 김찬우는 1969년생으로 올해 54세다.
김찬우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여자친구가 있다는 걸 밝히면서 결혼 계획도 함께 발표했다. 당시 김찬우는 4년 정도 만난 여자친구가 있으며 결혼을 약속한 사이라고 밝혔다.
'신랑수업'을 통해 김원희, 에바 등 절친한 동료들을 만나 결혼에 대한 조언을 들었던 김찬우는 더 이상 수업이 아니라 실전에 들어가 한 여자의 남편이 된다.
이후 '우리들의 천국', ' LA 아리랑', '순풍산부인과' 등에 출연하며 청춘스타의 입지를 다졌다. 짧은 전성기 후 2000년대 이후로 방송 활동이 뜸해졌다.
이후 '불후의 명곡'에 등장해 반가운 얼굴을 보여주기도. 김찬우는 공황장애가 심해 집에만 있던 사연이 있었다. 20년도 넘게 공황장애를 앓은 그는 터널을 들어가는 걸 여전히 힘들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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