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대은♥트루디 한강뷰 새 집에서도 '각방'…남편 컴퓨터 집착에 "개똥 같은 소리" ('차차차')](https://img.tenasia.co.kr/photo/202208/BF.31057650.1.jpg)
지난 29일 방송된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서는 이대은, 트루디 부부의 새 집이 공개됐다.
이날 트루디, 이대은 부부의 한강뷰의 집이 공개됐다. 트루디는 "좋은 일이 많아져서 서울로 이사를 오게 됐다"고 밝혔다. 깔끔한 화이트톤으로 정리된 새 집은 소품들로 포인트를 주고 아기자기한 느낌을 줬다.
트루디는 한강뷰를 감사하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지만 이내 한숨을 쉬었다. 미처 다 정리되지 않은 짐들이 방에 가득했던 것. 특히 이대은의 대구 출장으로 홀로 이사를 해야했던 트루디는 이미 녹초가 된 모습이었다.
![[종합] 이대은♥트루디 한강뷰 새 집에서도 '각방'…남편 컴퓨터 집착에 "개똥 같은 소리" ('차차차')](https://img.tenasia.co.kr/photo/202208/BF.31057648.1.jpg)
하지만 이대은이 집에 오자마자 먼저 한 건 짐 정리나 트루디에 대한 고생의 말이 아니라 자신의 컴퓨터. 폭발한 트루디는 "짐이나 좀 치워,이런 거 안 보여?"라고 물었다.
![[종합] 이대은♥트루디 한강뷰 새 집에서도 '각방'…남편 컴퓨터 집착에 "개똥 같은 소리" ('차차차')](https://img.tenasia.co.kr/photo/202208/BF.31057649.1.jpg)
이대은은 모니터를 챙기러 주차장으로 향했다. 트루디는 이대은이 나가자 "죽여버려"라고 조용히 말하며 이대은의 캐리어를 한 대 때리며 분풀이했다. 트루디는 홀로 이삿짐을 정리했고 그 사이 이대은은 모니터를 챙겨 와 소파 위에 조심히 올려뒀다.
![[종합] 이대은♥트루디 한강뷰 새 집에서도 '각방'…남편 컴퓨터 집착에 "개똥 같은 소리" ('차차차')](https://img.tenasia.co.kr/photo/202208/BF.31057646.1.jpg)
새 집으로 이사해도 두 사람은 각방을 썼다. 트루디의 분노에도 이대은은 트루디의 방과 자신의 방을 오가며 컴퓨터 세팅을 했고 트루디가 정리해놓았던 트루디의 방과 거실이 엉망이 됐다.
![[종합] 이대은♥트루디 한강뷰 새 집에서도 '각방'…남편 컴퓨터 집착에 "개똥 같은 소리" ('차차차')](https://img.tenasia.co.kr/photo/202208/BF.31057645.1.jpg)
이대은은 트루디에게 "나는 남들을 위해서 요리하지 않는다. 널 위해서 하는 거다"며 "이게 거짓이면 눈이 흔들린다. 그런데 이게 진심이기 때문에 눈이 흔들리지 않는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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