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동안 '런닝맨'은 전율 미궁, 구전마을의 비밀, 매서운 인형 감별사 등 다양한 미스터리 추리 레이스를 선보였다. 이번 레이스는 '어쩔 벌칙 프로젝트 1탄 – 엽쩐의 전쟁' 레이스로 장기 프로젝트와 공포, 추리가 결합된 초대형 스케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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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극한의 공포 상황에서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레이스의 비밀을 풀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서서히 조여오는 공포감에 김종국은 평소보다 더 말이 많아지는가 하면, ‘불량지효’ 송지효조차도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에 겁쟁이가 됐다. 특히 한 멤버는 차원이 다른 초대형 스케일에 눈물까지 보였다고.
멤버들을 극한의 상황까지 몰고 간 레이스의 전말은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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