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사춘기 온 추사랑, 母 야노 시호에 "몰라"로 대화 차단→끝내 눈물 ('슈돌')](https://img.tenasia.co.kr/photo/202208/BF.31033538.1.png)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사랑과 야노 시호의 즐거운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추사랑과 야노 시호는 네컷 사진관에 들어가 서로의 액세서리를 골라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추사랑은 엄마에게 귀여운 모자를 골라준 것에 이어 카메라 감독들에게도 귀여운 모자를 씌워주는 등 귀여운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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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는 "나도 몰라"라는 답 외에 나온 새로운 말에 기뻐했다. 이어 "사랑은 뭐 되고 싶어요?"라고 물었고 추사랑은 또 다시 영어로 "몰라"라고 했다. 야노 시호는 "엄마가 결정해도 돼?"라고 물었고 추사랑은 안된다고 했다.
이어 "액션 스타가 되도 좋을 것 같다. 할리우드 스타가 돼 집 사 줘"라고 말했다. 추사랑은 "매일 같은 말을 한다"며 슬라임을 가지고 놀았다. 야노 시호는 "아빠는 나랑 이야기 해준다"면서 영상통화를 시도했지만 받지 않았고, 결국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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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는 7년 전 '슈돌'에서 도전했다가 실패한 수상 스키에 도전했다. 추사랑은 "엄마 너무 빠르다. 물 위에 앉으라는데 왜 자꾸 일찍 일어나느냐"라고 실패 이유를 분석했다.
스키에 성공한 야노 시호는 뿌듯한 마음으로 추사랑과 자장면과 짬뽕을 먹었다. 이때 추성훈에게 전화가 걸려왔고 야노 시호는 서툰 한국말로 추성훈에게 대화를 시도했다.
추성훈은 "사랑이가 아버지한테 엄마가 무슨 말 하는 건지 해석해줘"라고 부탁했다. 이어 "사랑이가 엄마한테 한국말 좀 가르쳐 줘"라고 했고, 추사랑은 "아이 돈노"라고 답했다. 야노 시호는 "사랑은 다 '아이 돈 노'래요"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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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사춘기 온 추사랑, 母 야노 시호에 "몰라"로 대화 차단→끝내 눈물 ('슈돌')](https://img.tenasia.co.kr/photo/202208/BF.31033536.1.png)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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