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같은 주간 K드라마, 영화, 배우에 관한 정보를 게재하는 미디어 '비한'에서 진행한 '20대 한국 배우' 부문 투표에서는 1만 4131표를 획득, 68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도 탄탄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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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인기에 힘입어 디즈니+재팬은 '인더숲 : 우정여행' 마지막 편을 LINE LIVE에서 특별한라이브 뷰잉 파티를 개최했다. 라이브 방송에 출연한 일본 보이그룹 초특급의 인기 멤버 오가사와라 카이는 “원래 BTS를 좋아하는데 그중에서도 뷔. 태태를 제일 좋아하기 때문에 인더숲을 안 볼 이유가 없었어요”라고 팬심을 고백했다.
뷔가 일본에서 연기자로 주목받게 한 드라마 '화랑'은 일본 공중파방송을 통해 여러 번 방송되고 있다. 특히 이들 방송국들은 뷔의 출연을 강조하며 프로모션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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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연예인, 경제인, 정치인 등 수많은 셀럽들 뷔를 향한 팬심을 밝히고 있다. 최근 일본 유명 서예가 아오키 요시미도 “태태가 너무 좋아서”라며 오사카의 전시회에 뷔의 영문 이름 ‘V'를 쓴 붓글씨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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