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범가족’은 파산과 이혼 위기에 놓인 평범한 가장 박동하(정우 분)가 우연히 죽은 자의 돈을 발견하고 범죄 조직과 처절하게 얽히며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물. 넷플릭스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와 드라마 '굿 닥터', '힐러', '슈츠'의 김진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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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순은 '마이네임'으로 '어른섹시', '지천명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여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너무 많이 말씀해주셔서 감사하긴 한데 잘 모르겠다. 섹시가 뭔지 잘 모른다"며 "예쁘게 봐주시니까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희순은 늘어난 여성 팬들의 인기에 대한 아내 박예진의 반응도 언급했다. 그는 "관리에 대한 필요성을 계속 얘기한다"며 "화장품이나 이런 것들을 사주면서 관리 잘하라고 다그치고 계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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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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