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가현은 지난 1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친구와 함께 술을 마시는 일상을 공유했다.
장가현은 술 사진을 찍으면서 "나 오늘 기어갈거야!" "사장님 술 아꺼워요 그만 주세요"라는 멘트를 붙이며 글에서도 신남이 느껴지도록 했다. 자신의 술 취향을 찾았다며 칵테일을 마시기도 잠시 장가현은 술에 취해 차에 누운 사진을 게재했다.
장가현은 "알쓰의 인생 데킬라 한 잔!"이라며 자리에 누워 대리기사를 기다렸다.

한편 장가현은 1998년 영화 '조용한 가족'으로 데뷔해 '사랑가 전쟁' '청담동캔들' '바람의 유혹' '킬힐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전 남편인 조성민과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2'에 출연했으며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어린 시절 지인에게 납치된 후 폭행 당한 사건과 쿨병에 걸릴 수 밖에 없던 이유, 남편과의 이혼 계기 등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놔 많은 응원을 받았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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