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는 지난 5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의 스케줄러 이미지를 게재했다.
앞서 공개한 커밍순 이미지에 이어 스케줄러 또한 화면 조정을 연상케 하는 컬러 조합으로 눈길을 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아이브는 오는 7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8일부터 18일까지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다. 또 19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21일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선보이며 팬들과 컴백 카운트다운을 함께 할 예정이다.

아이브는 전작 'LOVE DIVE(러브 다이브)'로 국내에서는 4세대 걸 그룹(2017년 이후 데뷔 그룹) 중 첫 멜론 차트 6월 월간 1위 및 써클(구:가온)차트 결과 디지털·스트리밍 월간 6월 1위를 차지할 뿐만 아니라 지난 5월1일 공식 활동을 종료한 후 출연 없이도 최근까지 잇달아 1위를 차지하며 10관왕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데뷔곡 '일레븐(ELEVEN)'의 뮤직비디오가 공개 3개월 만에 1억 뷰를 기록했고 '러브 다이브(LOVE DIVE)'는 72일 만에 1억 뷰를 넘어서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매 활동 커리어 하이를 쌓아가며 다음을 기대케 하는 아이브가 신곡으로 어떤 기록을 쓸지 이목이 집중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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