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김부선 딸' 이루안, 단단히 미움 샀다…300만 원 컵라면 먹고 탈락 후보 ('펜트하우스')](https://img.tenasia.co.kr/photo/202207/BF.30754539.1.png)
지난 26일 방송된 채널A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이하 '펜트하우스')에서는 이루안이 최초의 탈락 후보자로 좁혀졌다.
이날 입주자들은 '3000만 원'을 모두가 똑같이 나누는 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입주자들은 구체적인 액수를 밝히며 대화를 이어갔다. 하지만 문제는 상금을 가장 먼저 차지할 최상위층 펜트하우스 주인인 김보성이 이를 듣지 못했다는 것.
3000만 원의 부배가 시작됐고, 김보성은 850만 원을 챙긴 뒤 다음 층으로 상금을 내려보냈다. 약속된 균등 분배가 불가능해진 상황에서 서출구는 깊게 고민했다. 김보성을 제외하고 약속된 균등 분배를 지키리면 270만 원을 챙기면 되지만, 또 굳이 약속을 지킬 필요는 없었던 것.
깊게 고민하던 서출구는 "850만 원이 사라진 상금에서 균등 분배를 하려면 누군가 안 가져가는 수밖에 없다"며 270만 원을 챙겼다.
이후 입주자를 위한 메뉴판이 공개됐다. 메뉴판에는 물 30만 원부터 감자 50만 원, 300만 원 짜리 컵라면, 1000만원짜리 티본 스테이크등이 적혀있었다.
![[종합]'김부선 딸' 이루안, 단단히 미움 샀다…300만 원 컵라면 먹고 탈락 후보 ('펜트하우스')](https://img.tenasia.co.kr/photo/202207/BF.30754538.1.png)
낸시랭은 "300만 원짜리 컵라면 누군 안 먹고 싶다. 누군가 가져갈 총 상금을 최대한 지키기 위해서 서로가 동의한 것인데. 경솔했다"라며 분노했다.
개인의 지출에서 최종 상금의 금액이 제외되기 때문이었던 것. 컵라면이 시발점이 되어 이루안은 입주자들 사이에서 마음을 잃었다. 이후 서출구는 이루안과 이시윤을 제외한 5인으로 연합을 결성했다.
![[종합]'김부선 딸' 이루안, 단단히 미움 샀다…300만 원 컵라면 먹고 탈락 후보 ('펜트하우스')](https://img.tenasia.co.kr/photo/202207/BF.30754537.1.png)
![[종합]'김부선 딸' 이루안, 단단히 미움 샀다…300만 원 컵라면 먹고 탈락 후보 ('펜트하우스')](https://img.tenasia.co.kr/photo/202207/BF.30754540.1.png)
모두가 동의했지만 조선기는 "오늘 탈락자가 나온다고 하면, 김보성 형이나 지반이었으면 좋겠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루안을 처음부터 탈락시키는 게 맞는지 모르겠다는 것. 조선기는 "이루안 누나를 탈락자로 만드는 것에 동의했다. 내가 살기 위해 왕따를 만드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종합]'김부선 딸' 이루안, 단단히 미움 샀다…300만 원 컵라면 먹고 탈락 후보 ('펜트하우스')](https://img.tenasia.co.kr/photo/202207/BF.30754536.1.png)
이시윤은 주사위의 3을 서출구에게 써 이루안을 당황하게 했다. 이시윤은 "언니 미안해"라는 말과 함께 이루안을 출발선으로 내렸다. 이시윤은 "서출구가 가장 위에 있더라. 나는 상황을 밀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인터뷰했다.
![[종합]'김부선 딸' 이루안, 단단히 미움 샀다…300만 원 컵라면 먹고 탈락 후보 ('펜트하우스')](https://img.tenasia.co.kr/photo/202207/BF.30754541.1.png)
![[종합]'김부선 딸' 이루안, 단단히 미움 샀다…300만 원 컵라면 먹고 탈락 후보 ('펜트하우스')](https://img.tenasia.co.kr/photo/202207/BF.30754542.1.png)
이를 지켜보던 서출구는 "낸시랭 누나에게 신뢰를 못 느끼고 있다. 비즈니스 관계인 느낌"이라며 웃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