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우라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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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워너원으로 처음 데뷔 후 지난해 CIX를 탈퇴한 배진영이 감각적인 비주얼로 한계 없는 변신을 예고했다.

배진영은 5일과 7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STILL YOUNG(스틸 영)'의 리플렉트(Reflect)와 샤이닝(Shining) 버전의 두 번째,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아우라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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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렉트 버전 콘셉트 포토에서 배진영은 거울 위에 몸을 기댄 채 자신을 응시하며 이중적인 자아를 표현한 듯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거울에 비친 얼굴은 또 다른 내면을 비추는 듯한 인상을 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베이지 톤의 오버사이즈 아우터와 블랙 부츠, 데님 팬츠로 스타일링을 완성한 배진영은 한층 세련된 비주얼을 선보였다.
사진=아우라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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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닝 버전 콘셉트 포토에서는 배진영의 옆모습이 클로즈업으로 담기며 한층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브레이드 헤어스타일과 실버 액세서리가 어우러져 유니크한 감각을 완성했고, 화이트 슬리브리스 톱과 와이드 데님 팬츠 스타일링은 자유분방하면서도 트렌디한 무드를 더했다. 특히 드러난 탄탄한 팔 근육은 건강미와 강인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사진=아우라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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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은 앞서 공개된 첫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흑백의 강렬한 대비 속 차분하면서도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인간 조각상'다운 비주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어 리플렉트와 샤이닝 버전까지 연이어 공개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고, 앞으로 선보일 추가 콘셉트 포토와 신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배진영의 첫 번째 미니앨범 'STILL YOUNG'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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