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롱 패딩, 목도리부터 쿨 조끼, 얼음 목걸이까지, 계절을 넘나드는 패션 아이템을 장착하고 무더위와 정면 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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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용품으로 온몸을 꽁꽁 싸맨 나인우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신박한 물건을 사용해 파인애플 먹방에 도전한다. 그는 턱없이 연약한 아이템으로 단단한 껍질을 긁기(?) 시작한다.
이를 본 문세윤은 상식을 뛰어넘는 나인우의 행동에 "쟤는 심각한 천재 아니면 바보야"라며 혀를 내두른다. 나인우는 불굴의 의지로 파인애플과 대결을 펼친다. 이에 더위에 지친 그가 무사히 과일을 먹을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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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다른 방식으로 혹독한 사투를 벌이던 멤버들은 끝날 듯 끝나지 않는 먹방에 두 손 두 발 들었다고. 과연 멤버들이 무사히 여름 과일 정복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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