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안 가는 애.."라는 글과 함께 놀이방에서 노는 딸 윤슬이 영상을 올렸다. 이어 "젤 마지막에 가는 애 #강제연행. 오늘 육퇴. 시원한 맥주 한 캔 하고 싶네"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 한지혜의 남편은 아이를 집에 데려가기 위해 다독이는 모습이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딸 정윤슬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한지혜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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