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트워크 이미지에는 허허벌판에 홀로 서 있는 다운의 모습이 담겼다. 다운은 음악 장비만을 가지고 짙은 분위기를 풍겨 이번 디지털 싱글로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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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트랙 ‘사심’은 어느 날 문득 찾아온 사랑에 대한 조심스럽고 진지한 접근을 담은 곡으로, 사심이라는 단어의 새로운 해석을 느낄 수 있다. 세 번째 트랙 ‘재미없어’는 ‘네가 없는 하루는 재미없어’라는 테마를 담았다. 점차 고조되는 곡의 주제와 멜로디, 멜로디의 전개에 발맞춰 나아가는 서정적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번 디지털 싱글은 다운이 미니 2집 ‘it’s not your fault’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내놓는 신보로, 자신만의 감성을 오롯이 담아 한층 물오른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여 줄 다운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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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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