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은 영상 속 인터뷰를 통해 "개발자분들만 만든게 아니라 개발에 전혀 참여해 보지 않은 게임을 사랑하는 유저들의 의견이 많이 들어가고 그 의견이 게임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좋았다."며 모두가 공감하는 의견을 전했다.
또 "유저들하고 활발히 소통할수 있는, 유저들끼리 만날수 있는 그런게 잘 되었으면 좋겠다."며 게임을 더 재미있게 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기도 했다.
진은 "많은 게임들과 다르게 굉장히 열려 있다. 한사람 한사람의 목소리를 다 들을수는 없겠지만 많은 분들의 의견이 일치해서 이건 이렇게 개선 되었으면 좋겠다고하면 개발자 분들이 의견을 수용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다.
진은 "더욱 더 즐겁게 여러분만의 게임을 플레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만의 게임을 만들어 가세요"라며 유쾌한 엔딩 인사로 마무리했다.
진과 멤버들은 모두가 참여해 만든 게임이니 함께 소통하며 즐겨주길 바란다는 메세지를 남겼다.

<인더섬 with BTS>는 올 상반기 정식 출시 예정으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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