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음주 파문' 김새론, CCTV 보니 사고내고 도주…김보라 동승자 루머 반박](https://img.tenasia.co.kr/photo/202205/BF.30014998.1.jpg)
김새론은 지난 18일 오전 8시 서울 강남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변압기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도주했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김새론은 부서진 차량을 타고 도주했으며 "차량이 심하게 흔들린다"는 신고를 6~7번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붙잡혔다. 차량에는 동승자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음주 감지기를 통해 김새론의 음주 사실을 확인했다.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하는 과정에서 김새론이 채혈 검사를 원해 인근 병원에서 채혈했다.
![[종합] '음주 파문' 김새론, CCTV 보니 사고내고 도주…김보라 동승자 루머 반박](https://img.tenasia.co.kr/photo/202205/BF.30032105.1.jpg)
변압기가 부서지자 동시에 인근 가게가 정전이 됐다. 김새론의 사고로 전기가 끊겨 인근 가게들은 오전 3~4시간 정도 장사를 하지 못했다.
![[종합] '음주 파문' 김새론, CCTV 보니 사고내고 도주…김보라 동승자 루머 반박](https://img.tenasia.co.kr/photo/202205/BF.30014996.1.jpg)
입장문에서 사과는 찾아볼 수 없었다. 김새론 역시 사고 사실이 알려진 후 인스타그램 댓글을 닫았을 뿐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특히 동승자가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진 뒤 음주 차량 동승자로 배우 김보라가 지목되기도 했다. 김보라가 사고 전날 김새론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기 때문.
![[종합] '음주 파문' 김새론, CCTV 보니 사고내고 도주…김보라 동승자 루머 반박](https://img.tenasia.co.kr/photo/202205/BF.30032104.1.jpg)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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