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는 15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책의 문구가 담겼다. 여기엔 "왜냐하면 불행했기 때문에, 아프고 슬펐기 때문에, 나는 읽었고 기도했고 썼다. 나는 연습했고 실패했고 다시 시도했고, 그리고 이제 얻어냈다. 아픔과 기도 사이 그 작은 틈새로 불어오는 서늘한 바람”이라고 적혔다. 이는 공지영 작가의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라는 에세이에 담긴 문구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가 3개월 만에 결별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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