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김준희가 연하 남편을 향한 애정을 뽐냈다.

김준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랜만에 혼자 걸어다니는 중. 24시간 남편이랑 붙어있다가 이렇게 혼자 있는 날엔 기분이 되게 이상하다. 뭔가 엄마 없이 혼자 학교 가는 기분. 내 자신이 되게 대견스러운 기분. 내 남편이 그토록 원하던 내 법적 보호자가 남편이 된 거 맞는 것 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모자와 마스크로 꽁꽁 가렸음에도 연예인 비주얼을 숨길 수 없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020년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앞서 김준희는 쇼핑몰 연 매출이 100억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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