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준 CP "유명 가수전, 자존심 싸움"
김은지 PD "뜨거운 대결 보여줄 것"
규현 "이번엔 전쟁"
김은지 PD "뜨거운 대결 보여줄 것"
규현 "이번엔 전쟁"

'유명 가수전-배틀어게인'은 '싱어게인 2'의 주역이었던 탑6가 다수의 레전드 곡을 보유한 유명 가수와 팀을 이뤄 리메이크 무대로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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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스핀오프의 경우 힘이 빠진다. 다만 우리 프로그램은 자존심 싸움이기 때문에 가수분들이 이를 갈고 나왔다”며 차별점을 이야기했다.
김은지 PD는 “저번 시즌에는 선후배 가수들의 훈훈함을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뜨거운 대결을 보여줄 것”이라며 “시청자분들을 중심으로 판정단을 꾸린 만큼 흥미진진한 모습이 나온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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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탑6가 팀장을 골라 팀이 구성됐다. 저에게는 1명이 규현 씨에게는 나머지 모두가 선택했다. 규현 씨가 2명을 제 쪽으로 방출해서 팀이 꾸려졌다. 그 때 규현 씨 인성 논란이 생겼다”며 웃음 지었다.
유명 가수전은 시니어와 주니어로 팀을 나눠 대결을 펼친다. 이에 유희열은 “시니어 팀은 싱어게인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김기태가 속해 있다. 이어 강철 멘탈 소연 씨가 함께한다. 분위기 메이커이자 전 장르가 가능한 박현규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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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주니어 팀은 춤신 이주혁과 신유미, 윤성까지 세 명이 함께하고 있다. 우리 팀의 강점은 약한 척이다. 상대를 방심하게 만들고 본 경연에서 강펀치를 날릴 것"이라고 팀을 소개했다.

그는 “상대 팀에서 딱 한 명을 영입하자면 신유미를 뽑울 것”이라며 “편곡도 그렇고 노래 실력에서 배울 부분이 많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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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평소 존경하던 선배님들과의 협업은 내게 큰 의미가 있다. 심사위원분들이 제 노래를 듣고 어떤 표정을 지으시는지 그 감정을 느끼는 게 설렌다”고 밝혔다.
한편, '유명 가수전'은 15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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