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문소리 "母 이향란, 혼자 오디션 보러 가더니 주인공으로 데뷔" ('한 번쯤 멈출 수밖에')](https://img.tenasia.co.kr/photo/202203/BF.29404969.1.png)
지난 24일 방송된 KBS2 '한 번쯤 멈출 수밖에'에는 문소리가 이선희, 이금희와 만나 전통과 현대의 멋이 공존하는 도시, 전주 여행을 떠났다.
이날 문소리는 이금희와 반갑게 인사하며 "아버지께서 안부 좀 전해달라고 하셨다. 예능에 나오니까 너무 좋다고 하시더라. TV에 틀면 자주 나오니까"라며 "'살찌니까 더 예쁘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금희는 "최근에 들었던 말 중에 제일 좋은 말"이라며 "왜냐하면 내가 문소리의 결혼식 사회를 봐서 부모님을 뵀다"고 밝히며 특별한 인연을 전했다.
문소리는 "(결혼식 사회를)부탁하려 남자를 데리고 나타나서 놀라지 않았냐"고 물었고 이금희는 "너무 놀랐다. 나는 나를 소개팅해주는 줄 알았다"면서 "누군지도 모르고 '내 취향은 아닌데?'(라고 생각했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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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나는 우리 엄마 같은 엄마는 못된다. 헌신적으로 뒷바라지 하셨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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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의 어머니는 배우이자 모델 이향란. 문소리는 "어머니가 너무 행복해한다. 그러다 연기가 잘 안되면 내 탓을 한다. 자세히 안 알려줬다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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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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