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지민은 특유의 스윗한 매력을 뽐내며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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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세워 읽기도 하고 머리위에 올리기도 하며 주변 소품을 활용해 다양한 컷을 완성시켜나간 지민은 흰색 라운드 티셔츠와 베이지 색 니트 가디건으로 환복 후 등장해 또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주목시켰다.
봄햇살을 연상시키는 포근한 분위기로 변신한 지민은 손가락으로 얼굴을 가리키며 생각하는 표정을 연출하는가 하면 유선 전화기를 활용해 전화를 거는 장면등으로 지민 고유의 감성이 담긴 아날로그 컷을 완성하며 그림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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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자리에 쪼그려 앉아 접착 메모지에 ‘ARMY’라고 쓴 후 소품인 가방에 붙여 디테일 장인의 면모를 보여주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ARMY’에게 팔로 크게 하트를 만들며 지극한 팬 사랑을 표현하는 등 한결같이 지극한 팬 사랑 면모로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팬들은 '지민 그 자체가 봄이지', '아날로그 감성과 지민 오빠 감성 너무 찰떡이고 아름다워', '그래서 내 데코키트는 언제 오나요?', '달콤한 꿀벌 요정이었다 오빠였다 또 심장폭격’, '세렌디피티 뮤비속 장면을 보는듯 설렌다', '표현력 진짜 무슨일이야 진짜 연기란 이런것', '몇살이세요 동안 미모 최강’등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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