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박군은 8살 연상의 여자친구 한영과 함께 이상민의 집을 방문했다. 박군은 이상민과 김준호에게 "제 여자친구"라고 한영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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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에 대해서는 박군이 "통화하다가 누나 좋다고 했다"고 말했고, 한영은 "나도 너 좋아"라 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군이 이상민, 김준호에게 무언가를 고백하자 깜짝 놀라는 MC들과 모벤져스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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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조영남은 김희철에게 "돌싱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희철은 "나만 미혼"이라고 했고, 조영남은 "왜 장가 안 갔나. 이런 애들도 가는데"라며 이상민, 김준호를 언급했다. 이에 김희철은 "안 간 건지 못 간 건지"라며 민망해했다.
조영남은 "결혼이란 게 하고자 하는 게 아니라 어쩌다하는 것"이라며 "그러다 깨지게 된다"고 셀프 디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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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이 "78세의 나이에도 미우새로 산다는 건 어떤 기분이냐. 지금도 악플러들이 너무 많다"고 하자 조영남은 "그 사람들을 내가 심심하지 않게 해줬다. 정신 건강에 도움을 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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