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ME는 “K-팝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팬 투표에서 40% 이상을 득표해 ‘올해의 영웅’으로 뽑혔다. 이는 호평을 받은 앨범 ‘혼돈의 장: FREEZE’와 5성급 첫 단독 콘서트, 그리고 NME가 선정한 ‘2021년 베스트 K-팝 25곡(25 Best K-Pop songs of 2021)’에서 8위에 올랐던, 이 앨범의 타이틀곡 ‘0X1=LOVESONG (I Know I Love You) feat. Seori’(제로 바이 원 러브송)’의 성공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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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E는 작년 진행한 인터뷰를 일부 언급하면서 Z세대를 대변하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음악을 조명했다. 당시 인터뷰에서 범규는 “우리는 음악을 통해 우리가 느끼는 감정과 이 시대에 성장하는 청춘으로서 우리가 경험한 것들을 대변할 것이다. 우리가 들려 줄 이야기에 Z세대뿐 아니라 인생에 있어 이런 성장 단계에 있었던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지난해 발표한 정규 2집 앨범 ‘혼돈의 장: FREEZE’와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는 외신들의 호평 속에 명실상부 ‘2021년 K-팝 명반’으로 인정받았다. 두 앨범은 각각 NME(‘혼돈의 장: FREEZE’)와 미국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혼돈의 장: FIGHT OR ESCAPE’)이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앨범 TOP 50’에 K-팝 아티스트의 앨범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고, ‘혼돈의 장: FREEZE’의 타이틀곡 ‘0X1=LOVESONG (I Know I Love You) feat. Seori’은 빌보드 선정 ‘평론가들이 뽑은 2021년 베스트 K-팝 25곡’ 중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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