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 ‘Sweet Night’은 스포티파이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현재 2억 100만 스트리밍으로 한국 OST사상 최다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다.
뷔가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 가창에 참여한 ‘Sweet Night’은 2020년 3월 공개 후 폭발적인 반응을 받았다. 국내외 음원차트 석권은 물론 118개국 아이튠즈 1위를 기록해 뷔는 최연소 아티스트로 최고의 기록을 경신하며 K팝의 새역사를 써내려갔다.
국내외 유수 언론의 극찬도 이어졌다. 미국 타임지(TIME)는 ‘달콤씁쓸한 이야기의 치유제가 된 뷔의 Sweet Night’이라는 기사를 통해 “뷔가 작사·작곡·프로듀싱을 직접 한 ‘Sweet Night’은 감미로운 어쿠스틱 기타선율과 어울리는 뷔의 깊은 목소리와 따뜻한 멜로디가 돋보인다. 영어로 쓴 가사는 남자 주인공의 감정을 잘 표현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의 매거진 틴보그(TeenVogue)도 “뷔의 자작곡은 그의 음악 작업에 큰 족적을 남겼다”고 평가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집중 조명했다.

뷔의 소울풀한 감성 보컬은 드라마의 분위기와 감정선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시청자들에게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뷔는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메인 OST ‘Christmas Tree’도 ‘Sweet Night’에 이어 대성공을 거두고 있어 OST계의 신성으로 떠올랐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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