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소속사 재계약 NO
공연계 코로나19 타격
줄줄이 공연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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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포트럭 측은 "지난해 연말 포트럭과 옥주현, 이지혜 두 배우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사실도 공식적으로 알린다"라며 소속 배우였던 옥주현, 이지혜의 전속계약 만료 소식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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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우선 옥주현 배우가 여러분의 걱정과 염려 덕분에 완치 되었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연말 포트럭과 옥주현 이지혜 두 배우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사실도 공식적으로 알립니다. 최고의 배우들을 옆에서 도울 수 있었던 지난 7년은 저희에게 소중하고 보람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랜시간 나름 진심을 담아 최선을 다했으나 배우들에 대한 팬들의 큰 애정에 비하면 회사가 많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두 배우에게 남다른 팬들이 있어 오히려 회사가 도움을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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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배우들의 새 조력자들이 새 공간에서 소통을 안내하게 될 것입니다.
이후로도 두 배우를 변함없이 아끼고 응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희도 한 발 떨어져 배우와 팬들을 응원하겠습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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