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정음은 지난 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베이비샤워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베이비샤워에는 배우 오윤아, 전혜빈, 이주연, 가수 아유미 등이 참석해 둘째 출산을 앞둔 황정음을 축하했다. 만삭의 황정음은 한우, 전복 등 맛있는 요리와 지인들의 명품브랜드 아기용품 선물들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2016년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낳았던 황정음은 2020년 이혼 조정 사실을 알렸다. 그러나 위기를 극복하고 남편과 재결합했다. 이후 황정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아들과 다정한 모습, 여행, 맛집, 전시회 관람 등 태교하는 모습도 적극적으로 공개해왔다. 한 차례 이혼의 위기를 겪었던 터라 전보다 밝아지고 소통에도 활발한 모습에 팬들은 더욱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결혼 6개월 만에 첫째 아들 담호를 출산했다. 두 사람은 '필연커플'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방송 후에도 서수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오고 있다. 청담동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서수연은 현재 공동구매 사업도 적극적으로 진행하며 사업가로서 영역도 넓혀가고 있다.

양미라는 방송보다는 사업가로서 더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는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며 공동구매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일상이 제품 홍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사진을 올리며 홍보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임신 중에도 개인사업을 게을리 하지 않는 워킹맘의 면모는 감탄을 자아낸다.
이제는 두 아이의 엄마로서 또 다른 터닝포인트를 맞은 이들에게 대중들의 응원과 격려, 지지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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