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휴의 시작을 알리는 종소리 이제 시작입니다. 한 끼만 먹어도 수 없이 쏟아져 나오지요~ 거기에 애들 셋 간식에 커피에 후식에…그냥 뭐 집에 있는 그릇 잔뜩 꺼내놓고, 마음도 내려놓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윤미는 싱크대에 가득 쌓인 설거지감에 해탈한 표정을 지어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함께 이윤미는 "늘 그랬듯 웃으며 일단 야밤 설거지 타. 자자고 부엌으로 데리러 온 둘찌 #라엘 이렇게 많을 줄 알았으면 랩핑 크림 바르고 할 걸. 저는 귀염둥이들 재우기로 들어갈게요! 못다한 청소는 내일로 미루기"라고 덧붙였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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