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수가 본 김영옥, 나문희는?
“굉장히 생각이 깨어있는 선배들”
다양한 인생 상담 준비 완료
“굉장히 생각이 깨어있는 선배들”
다양한 인생 상담 준비 완료

박정수는 “요즘 젊은 사람들은 자기 세대나 부모 세대보다 오히려 할머니들에게 좀 더 편하게 위안과 조언을 받고 싶어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우리네 할머니, 할아버지에게는 늘 푸근하게 감싸주는 ‘내 편’이라는 느낌이 있는데, ‘진격의 할매’가 그런 콘셉트”라고 프로그램의 매력 포인트를 짚었다. 그러면서도 박정수는 “내가 사는 삶의 방식이 100% 옳은 방식도 아니고, 솔직히 내가 누군가에게 조언을 할 입장도 아니다”라며 자신을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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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주의자다운 열정으로 프로그램에 매진할 것을 다짐한 박정수는 “게스트의 이야기와 우리의 조언이 잘 어우러져 재미있는 구성을 끌어나가면 시청자들도 계속 보고 싶어하실 것”이라고 내다봤다.
‘진격의 할매'는 오는 25일(화) 밤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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