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쌍둥이는 처음"
다태아 분만 권위자
'삼둥이'가 벌써 10살
다태아 분만 권위자
'삼둥이'가 벌써 10살

다태아 분만의 권위자 전종관 교수는 "다섯 쌍둥이는 처음 받아봤다. 네 쌍둥이는 8명 정도 받아봤고 세쌍둥이는 산모 450명 분만을 도왔다. 다급했다. 다섯 아기 모두 건강히 태어날 수 있을지 잘못될 지 불안했다. 중환자실을 미리 비워뒀다"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이어 "병원 식구들도 아기를 많이 받는데, 나중에 아이를 데려와서 머리를 눌러서 인사를 시킬 때가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