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급체해서 너무 아팠어요..2021년 끝자락에 너무 아파서 고생하고 겨우 살아났어요..휴"라며 "2021년 진짜 며칠 안 남았네요~~다시 한 번 건강이 최고라고 느끼며! 몸도 마음도 건강한 사람이 되어야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아프기 전 촬영 때 찍은 모습으로,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성은의 모습이 담겼다.
김성은은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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