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수애, 김강우 상간녀 처단…백지원 폭행 동영상에 '충격' ('공작도시')](https://img.tenasia.co.kr/photo/202112/BF.28405881.1.jpg)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사'에서는 윤재희(수애 분)가 정준혁(김강우 분)의
이날 정준혁은 청와대로 향하는 첫걸음으로 JBC 앵커직을 사퇴하고 민정수석직을 준비했다. 계획된 행보를 모르는 이들은 성진그룹의 비리를 폭로한 대가성 보복이라고 여겼다. 정준혁이 성진그룹의 혼외자라는 사실은 그가 부당하게 차별받고 있다는 서사를 만들었다.
서한숙(김미숙 분)은 정준혁의 불륜 현장이 담긴 사진을 윤재희에게 넘겼다. 이미 아들의 바이올린 교사와 정준혁의 사이를 알고 있던 윤재희는 적나라한 사진에 분노했다. 바이올린 교사는 정준혁과 같이 있으면서 대담하게 윤재희의 전화를 받았다.
![[종합] 수애, 김강우 상간녀 처단…백지원 폭행 동영상에 '충격' ('공작도시')](https://img.tenasia.co.kr/photo/202112/BF.28405880.1.jpg)
![[종합] 수애, 김강우 상간녀 처단…백지원 폭행 동영상에 '충격' ('공작도시')](https://img.tenasia.co.kr/photo/202112/BF.28405885.1.jpg)
교사는 "우리 그런 사이 아니다"고 말했지만 윤재희는 어느 때보다 차갑고 싸늘했다. 윤재희는 돈이 든 봉투를 주며 "내 남편 너랑 만나는 동안 나랑 할 거 다했어. 그동안 내 남편이랑 놀아줘서 고마워"라며 모욕감을 안겨줬다.
![[종합] 수애, 김강우 상간녀 처단…백지원 폭행 동영상에 '충격' ('공작도시')](https://img.tenasia.co.kr/photo/202112/BF.28405882.1.jpg)
이것이 조강현이 걸어온 주도권 싸움의 선방임을 간파한 서한숙은 "저쪽에서 먼저 싸움을 걸어왔으니 어쩌겠니, 붙어줘야지"라며 치부책이 담긴 서고를 이용할 것을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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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수애, 김강우 상간녀 처단…백지원 폭행 동영상에 '충격' ('공작도시')](https://img.tenasia.co.kr/photo/202112/BF.28405883.1.jpg)
더불어 노영주의 메신저에는 권민선과 '내 사랑'이라는 닉네임의 인물만 있는 걸 확인했다. 앞서 권민선을 죽음으로 내몬 동영상의 발신자가 서한숙이라고 확신하고 있던 윤재희는 혼란스러웠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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