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나를 불러줘'에는 효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효연은 가족, 지인, 멤버들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듣고 싶은 캐럴를 요청했다.
그는 "특별히 기억에 남는 건 우리가 어디 나갈 순 없고 파자마 입고 의미 있게 보내자해서 케이크과 샴페인 사와서 얘기를 한 그날, 새벽까지 얘기 했는데 너무 즐거웠다"며 "앞으로는 어떻게 하자 이런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이어 "우선권 누가 갖냐"는 질문에 고민하던 효연은 "포기 안하는 사람"이라고 답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박나래는 '나혼산' 손절 당했는데…조세호, '1박2일' 통편집 없었다 "무슨 짓 한 거냐" [종합]](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683530.3.png)
![팝핀현준, 결국 교수직서 물러났다 "성적 수치감 느끼게 한 점 깊이 반성" [전문]](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227808.3.jpg)